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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이야기/기타 산행

아차산 용마산 야간산행 코스추천 / 아차용마 야등 리뷰[서울명산추천]

by 람쥐s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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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용마산 야간산행 코스추천 / 아차용마 야등 리뷰[서울명산추천]

아차용마산리뷰

인왕상은 이제 너무 익숙해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는

아차 용마산을 타기로 한다.

 

 


아차산 용마산 등반일지

 

일시 : 2020년 12월 2일

등반시간 : 8시 00분 ~ 10시 30분 (2시간 30분 등반)

등반코스 : 아차산역 -> 아차산성 -> 해맞이공원

-> 아차산 -> 용마산 -> 도봉산역

난이도 : 하

총거리 : 4.7km(트랭글기준)

최고고도 : 372m

 

트랭글기록

트랭글기록트랭글지도

 



아차산역생태공원입구

밤인데도 길이 밝다.

등산로 입구가 공원이라 그런지

신경을 많이 쓴듯하다.

 

 

 

아차산생태공원 ~ 아차산 정상

생태공원

와우~

생태공원을

정말 이쁘게 잘 해놨다.

데이트겸 와도 좋을듯 하다.

 

 

 

등산로입구

생태공원을 조금 지나면

요렇게 입구가 나오는데

밤이라 약간 찾기 어려웠다.

 

 

 

가로등등반시작

생태공원 부근으로는

요렇게 가로등이 전부 있으니

길이 잘 보인다.

쭉쭉 올라가보자.

아직까지도 낙엽이 남아있다니

황홀할 따름이다.

 

 

 

안내지도

안내표지판이다.

지도를 확인한 후에

가도록 하자.

 

 

 

롯데타워

5분정도 오른후에

뒤를돌아보니

롯데타워가 보인다.

나무들사이로

화려하게보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1.5

아차산정상까지는

약 1.5km

무난한 경사길을

올라가면 된다하니

걱정없다.

 

 

 

보름달

가는동안

달이 우리를 따라오는데

뭔가 기분좋았다 ㅎㅎ

달이 지켜주는 기분?

 

 

 

아차산성

아차산성은

밤이라 잘 안보여서 아쉬웠다 ㅠㅠ

산성길옆으로 걷고싶었는데

담장으로 막아놔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산책로

아마도 요기까지가

산책로인듯하다.

아침에 조깅으로 여기까지오면

좋을듯 하다.

 

 

 

계단옆돌길

계단옆을보니

바위들이 생각보다

재미지게 되어있다.

뭔가 조금만 더가면

시야가 트일듯하다.

 

 

 

해맞이공원

드디어 도착한 해맞이공원

우와;;;;;;;;

서울을 내품에 담았다.

인공위성에서본 서울이 화려한 이유가

이래서였구나;;

 

 

 

보루

아차산에는 여러 보루들이 있는데

언덕처럼 되어있어서

주변 경관을 360도 볼수있다.

이날 날씨는 정말 최고였다.

행복하다.

 

 

 

0.26

이제 아차산정상까지

0.26km!!

바로 코앞인듯한데

사진찍느라 한시간이나 걸려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차산정상

날이 어두워서 정상석을

찾지못했다....;;

여기가 아마도 정상인듯

천천히 보루들을 걸으며

용마산으로 출발해보자

 

 

 

아차산 ~ 용마산정상

용마산0.8

용마산까지는 0.8km정도

엄청 짧다 ㅋㅋ

근데 많이 내려와서

조금 업힐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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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오르막길

생각보다 조금 긴?

오르막길이다.

오는동안 몸이 안풀려서 그런지

다리가 조금찌뿌둥하다.

천천히 올라보자

 

 

 

험한용마산

용마산은 아차산과는 달리

조금 험하다.

바위길도 많고

경사도 생각보다 있다.

확실히 정상 높이가

100m정도 차이나니

난이도가 조금생겼다.

 

 

 

구리시야경

올라오다보니

구리시 방향이 잘보인다.

너무 예뻐서 잠깐

포토타임을 가지고

출발했다.

 

 

 

나무사이달

아직도 달이 우리를 따라다닌다.

달 덕분에 불빛이 없어도

길들이 잘 보여서 좋다.

 

 

 

60m
산스장

용마산 정상까지 60m남았다.

60미터 표지판은 처음본다 ㅋㅋ

여기에 산스장이 하나 있는데

여기까지 운동하러 오는

헬창들은 누구인지 궁금하다.

 

 

 

용마산정상정상석

2시간정도 등반끝에 도착한

용마산의 정상

용마봉

무려 태극기가 있다.

바람도 별로 안차서 너무좋다.

 

 

 

정상뷰

여기 뷰가 진짜

장난아니다.

저뒤에 산에 일자로

불켜져있는게

아마도 인왕산 성벽길일것이다.

그렇다면 여기는 강북전체;;

와우

기분좋다.

 

 

 

용마산정상 ~ 용마산역

하산시작

야경을 열심히 보다보니

땀이 식고 추워져서

이만 하산하기로 한다.

용마산 역까지는 약 1.8km

열심히 내려가보자

 

 

 

인생샷

우왕

인생샷을 건졌다.

내려오다보면

전망대가 많으니

전부다 들렸다 가도록 하자.

 

 

 

다운힐하산험함

아닛?

생각보다 길이 엄청 험하다.

지금와서 후회하기에는 늦었지만

다음부터 아차용마산을 올때는

용마산부터 올라야겠다.

무릎이 다 나갈지도;;

 

 

 

등산로끝

15~20분정도 내려오니

벌써 등산로가 끝났다.

확실히 낮은산이라는걸

실감하게된다.

 

 

 

보도용마산안내표지판

계단을 타고 도로로 내려오면

귀요미 표지판이 있다 ㅋㅋ

하산하는데

 무릎을 많이써서

오늘 잘 풀고 자야할듯 하다.

난이도는 진짜 쉬우니깐

산책겸 오셔도 좋을듯 하다.

야경하나는 진짜 끝내준다.

빨리 집에 돌아가서

사진보면서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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